개굴 안녕 나는 까꼭이
안녕하세여 저는 짱시깅입니다
후후
이번에 옛날 폰을 정리하다가아 글쎄 옛날 그림을 발견했지 몹니까?
무려... 손가락<< 으로 그리던 시절... ^ㅁ^
백업 겸~~~~ 티스토리에 올려봅니다 후후
짱시깅 첫!! 사진 450장(허거덩~_) 게시물!!!
시작!!!!
+
문득 생각나서 첨부하는 다이어리 토킹에서 나온 이야기... 여기서 말하는 오타쿠시절 그린 그림들...입니댱ㅎㅋㅋㅋ///
물론 지금도 막 만화도 그리고 놀구 하지만... 이때는 좀더 그 농도<? 가... 진~득(=_^;;) 했음 헤헤 ㅋㅋㅋㅋ
사실 손그림을 더 많이 그리던 때라 그림노트가 진국인데!! 그거언... Hmm... 다음에... (귀차늠)
Ok So~~~ 진짜 시작!!
201n ~ 2019
2020 (바야흐로 코로나의 시작•••.)
1월
2월
으잉? 이거 쓰다가 좀 놀람
놀란 건 아니고 신기함을 느낌
이게 두 달 간격 차이라구? 먼 일이야 0_0
그림 실력이 발전했다기보다는... 그림 스타일이 많이 변한 것 같네
추구미가.... 날 것에서 좀 둥글둥글 포장된 느낌으루 바뀌었어 ㅋㅋ
근데 나는... 날 것의 쪽이 좀더 끌린달까 +_+
봄 - 3월
보들보들한 느낌 🐑💨☁️☁️
오... 좀더 구상해보까
여름 - 6월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는 게 너무 신기해서 찍어놨던 사진 ㅋㅋㅋ
그림앱 안에 필터 앱이 있는데, 그 필터가 너무 이뻐서 당시에 엄청 빠져있었다!!ㅋㅋ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변환시키는•••.
확실히 색감도 뚜렷하고 뭐랄까 저런 선의 자글자글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당시에 모든 그림에 필터를 입혔었다.
지금도 좋지만•••. 조금은 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ㅎㅁㅎ///
물론 필터는 좋지만
당시 필터 입히기 전의 채색법도 좋아했는데, 그게 묻혀서 살짝 아쉬운 느낌 ^_^
가을 - 9월
어느샌가 필터에서 탈출했다. (...나중에 또 빠짐 )
나름 좋아했던 부드러운<< 느낌의 흑백 만화
휘갈기는 그림들
그림에 날티가 심어지기 시작•••.😸
겨울 - 12월
2021
시원시원한 느낌
갑자기 가볍고 깔끔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느낌인데•••.
다시 하라면 잘 못하겠다.
저건 너무 정성을 들여야 해 << 내가 제일 자신 없는 것.
여기까지~~~🤠
이후로는 내 핸드폰에 있어서
아직은 백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치만 이렇게 한 번에 모아보니 재밌네
계속 추구하는 스타일이 바뀌는 것도 흥미롭고.
담에 또 해야지!!
라기에는
이번 건 1000여장이었지만... 내 핸드폰엔 3500여 장이 있기에...ㅋㅋㅋ
그건 좀 어떤... 마음의 결심이 필요할 것 같어
그루니까 언젠가는~~~ 하겠다는 마음으로 큼큼^^
아 근데 이렇게 보니까 기분이 좀 이상하다 ㅋㅋㅋ
글 하나에 내 몇 년이 들어가 있다니...
겨우 5년 전이지만 그땐 진짜 어렸구나
그림부터가 그래 ㅋㅋ
잘 그리고 못 그리는 걸 떠나서...
흠
무엇보다 손가락으로 이렇게 그렸다는 게 넘 신기
이젠 펜에 너무 익숙해져서 못할 것 같아 ㅋㅋ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