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식이의 한 39

그 환상 속에서 네가 본 건 뭐였는데?

해당 제목에 대한 답은 그림 속에서 찾아보세요.부제 - 그림8 + 노트탐방 시즌5둘이 합친 이유....그으냥~~~?? 노트에다 그리고 패드로 다시 그린...~ 겹치는레츠고도리도고라니항상 유구하게 좋아하던 게겨울 착장 (핵심 포인트 - 모자(ㄴ 맨~날 그렸던 낙서 )... ㅋㅋㅋ이번에도 그리다가 아예그냥 애들 캐릭터를 만들어봐써요.친구가 옆에서 보더니너는 창작의 샘이 마를 일은 없겠다 잠깐!!! 앞으로 밑에 20장 정도 위 표지그림 시리즈1. 본인(=짱시깅) 과학적 지식 0에 수렴. 어디서 조잡하게 들은 것들로 그려낸 이야기... 그냥 순전히 내... 욕망해소용임... 현실성 제로.;;ㅎㅁㅎ 라는 점.2. 신체부위 절단, 내장 기타 등등 여러 사망소재와 트리거 유발 요소 있는 소재들을 다루고 있음 혹시나..

짱식이의 한 2025.01.17

공생불가존재 (2024)

공생 불가 존재 30203 김가현    때로는 희미하기도 하면서, 또 때로는 선명하기도 했다. 그 순간들 속에서 흐릿했던 기억들은 마치 환하게 불이 밝혀지듯, 폭죽처럼 터지곤 했다. 쏟아지는 빛과 함께 스파클처럼 흩어지는 잔불꽃들. 그러한 기억 저편에는 늘, 차가운 부품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잔혹하게 파훼 된 시체처럼. 오래전부터 전류가 흐르지 않는, 목숨이라는 것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듯한. 그런 로봇의, 나와 똑 닮은 그것의 모습…  이런 기억들이 때로는 떠오르곤 했다.   #1 발단  “안녕하세요. 저는 이선우입니다.”   이선우는 놀랐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자 한번 생각해 보자. 나와 닮은 사람이 이 세상에 몇 명이나 있을까. 검은 눈에 검은 머리. 똑같이 맞춰지는 눈높이와 매일 ..

짱식이의 한 2024.12.18

12월 매일매일 영화보기

어드벤트 챌린지? 캘린더? 느낌으로다가미리 정해놓고 매일 후기 추가해야징영화에 대한 스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욤 영화 목록 새로운 영화보다는... 봤던 것중 또 보고픈 것들 위주로 선정했습니당간간히 신선도 유지를 위해 처음 보는 영화도 투입함 영화 목록들은... 좋은 매일 밤에 영화 보고 다음날 낮에 후기를 쓸 예정입니당!!우연이든 운명이든 혹시나 이 글을 발견하게 되셨다면 우리 같이 달려보아요 ^ㅁ^ 한달동안 레츠고!!   12월 1일 (쿠팡플레이)첫 번째는!! 안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봐야지 싶었던 영화, 프로메테우스.사실 에일리언 시리즈 특유의… 인간들 이야기이 영화 볼 때도 왜저래 or 저게… 말이 되나오 ㄱ-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냥 영화 자체를 음… 글쿤 이런 ..

짱식이의 한 2024.12.01

눈이 사라졌다 (2021)

눈이 사라졌다. 그동안을 보낸 수십 년과 별 다름없는 크리스마스였다. 몇 년 전부터 내 옆을 함께해준 동거인이자 애인을 보며, 내년에도 다름없기를 바라고 있었다. 내가 보는 이 풍경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그나마 조금 다른 게 있었다면. 그래, 그날은 유독 추웠던 것 같다. 잠에 일어나 눈을 떴을 땐, 끔찍하게도 고요한 풍경이 아침을 반겼다. 눈이 사라졌다. 지독히도 쌓여가는 눈을 보며 눈을 감았던 게 어제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눈이 녹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그렇지만 눈이 녹아 생겼을 지저분한 흔적도 없었을뿐더러, CCTV를 통해 보인 것은 그저 새벽 4시경에 뚝딱하고 사라져버린 눈 없는 길거리뿐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눈은 사라진 것이다. 덕분에 거리에는 멋없는 ..

짱식이의 한 2024.07.10

A와 B

A와 B~그들의 사랑 한번 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허허 (잠깐의 서론) 고1 여름 방학, A와 B에 빠져있었다.그 캐릭터보다는... 내 입맛대로 바꾸는 관계성에 대해서?그래서 그냥 걔네를 생각하면 그리고 싶은 게 떠올랐고, 그걸 그렸다.이건 그런 그림들의 모음이다.솔직히 말하면 지금 보면 낯부끄러울 정도로 과하게 유치하고, 혹은 과하게 오글거리고, 아니면... 과하게 담백하려 하는•••. 그런 게 많다.근데 난 뭐. 😌늘 뭐든 좋아!! 하핫그럼 시작할게요 +_+$ +이름을 가린 이유는... 더 이상 그들의 이름이 제게는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아•••... 🐥     //2024.05.23 - [짱식이의 한] - ALL I WANTED (2022) ALL I WANTED (2022)2022년 여름 방..

짱식이의 한 2024.05.24

ALL I WANTED (2022)

고1. 그러니까아... 2022년 여름 방학 때 그린 만화.당시 콘티를 그릴 때도 애초에 완성할 생각은 없었다.아직 그 정도의 표현력이나 실력은 없다는 걸 알았기에...다만 글 콘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묵혀두기보다는 연습 겸 그림 콘티를 그리자 했다.우선은 그렇게 해서 탄생한 만화입니다. 하하재밌게 봐주세요.  ALL I WANTEDhttps://youtu.be/W7nmB20qJv4?si=Hli3ATYPE26SxCP4 역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나름의 끝을 맺어놔서 그런가.콘티는 완성하기 위해 있는 거지만, 아쉽게도 더 이상 뭘 할 생각은 없다.분량도 그렇고 너무 방대해서...하지만 또 모르지.내가 나중에 심심해서 또 그릴지.ㅋㅋ그건 그때 되면 다시 문 한번 두드려 보는 걸로 하고..

짱식이의 한 2024.05.23

그림 역사 ( - ∞ ~ 2021)

개굴 안녕 나는 까꼭이 안녕하세여 저는 짱시깅입니다후후 이번에 옛날 폰을 정리하다가아 글쎄 옛날 그림을 발견했지 몹니까?무려... 손가락백업 겸~~~~ 티스토리에 올려봅니다 후후 짱시깅 첫!! 사진 450장(허거덩~_) 게시물!!! 시작!!!!+문득 생각나서 첨부하는 다이어리 토킹에서 나온 이야기... 여기서 말하는 오타쿠시절 그린 그림들...입니댱ㅎㅋㅋㅋ///물론 지금도 막 만화도 그리고 놀구 하지만... 이때는 좀더 그 농도사실 손그림을 더 많이 그리던 때라 그림노트가 진국인데!! 그거언... Hmm... 다음에... (귀차늠)Ok So~~~ 진짜 시작!! 201n ~ 20192020 (바야흐로 코로나의 시작•••.)1월2월 으잉? 이거 쓰다가 좀 놀람 놀란 건 아니고 신기함을 느낌이게 두 달 간격 ..

짱식이의 한 2024.05.14